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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 소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스핀오프 [바래작가] 대전시립미술관

by harufourleaf 2024. 12. 30.

 

[ 대전과학예술비엔날래 스핀오프 / 너희가 곧 신임을 모르느냐 >

-일시 : 2024년 12월 27일(금) ~ 2025년 2월 2일(일)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원도심 곳곳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스핀오프 <너희가 곧 신임을 모르느냐> 전시 접근성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쉬운 전시말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12월 27일(금) 대전시립미술관에 게시됩니다. 대전 목동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쓴 바래작가의 수쉬운 전시글을 공유합니다.

 

 

[ 쉬운 전시말 : 바래 ]

작가 바래(BARE)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 생산과 순환에 관심을 둔다. 최근에는 '조립'이라는 건축 방법과 건축적이지 않는 재료 중 하나인 공기를 합쳐 가벼운 건축을 실험하고 있다.

 

<인해비팅 에어-파편A>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재료는 무엇인지 고민한 작품이다. 건물 밖과 온도의 반응하여 공기를 조절하도록 만들어진 작품은 외부 환경에 따라 공기 보호막이 줄어들거나 부풀어 오르는 방식으로 실내 환경을 알맞게 만든다. 이클 주는 독도에 버려진 철근과 화산석을 사용해 우리에게 새롭고 낯선 느낌을 준다. 그의 작품은 우리 근처에서 찾기 쉬운 재료를 이용한다. 마이클 주는 "자신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처럼 환경에 가장 적게 피해를 주며,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이동형 쉼터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인해비팅 에어 2045>는 탄소중립 실현 목표 연도인 2045년 지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한 하루하루의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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